2021우리은행신년사1 [ 은행장신년사 ] 우리은행 권광석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아침이지만 새해에는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마음에 잔잔한 설렘도 일고, 출발을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출근길에 마주친 여러분의 열정어린 눈빛과 에너지를 느끼며 1만 5천여 든든한 우리가족이 있다는 생각에 자신 있게 새해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새해 첫날을 힘차게 시작합시다. 우리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따뜻하고 화창한 날보다 세찬 비바람으로 몸을 움츠리게 하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고객님과 은행, 그리고 우리 직원 모두가 힘겨운.. 2021. 1. 6. 이전 1 다음